부부싸움 도중 방화, 주택 전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03 12:00:00 수정 2007-12-03 12:0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무안군 청계면 53살 정모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을 모두 태우고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부부싸움을 하다가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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