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의 의정비 인하 권고에 대해
권고 받은 전남 6개 기초의회의 고민이 큽니다
내년 의정비를 4,100만원으로
59%를 올린 목포시의회는
행자부가 권고한 3천9백만원대로
내리기로 했습니다
여수시의회도 지난 본회의때
50% 인상된 의정비를 의결했지만
다시 철회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권고 받은 나머지 4개 의회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자치단체에 내려오는 교부세가 깍이기 때문에
의정비 올리려다 지방 재정만 악화시켰다는
비난 여론을 의식해서라도
의정비를 내리지 않을 수없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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