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장흥등 4곳 아시아 최초 Slow City 지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04 12:00:00 수정 2007-12-04 12:00:00 조회수 0

담양과 장흥 완도.신안. 등

전남지역 4개군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슬로우시티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슬로우시티 국제연맹이 지난1일

장흥 유치면과 완도 청산면,

신안 증도면.담양 창평면등 네곳을

슬로우시티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앞으로 이 4개 지역을

차별화된 브랜드로 육성시켜

주민소득화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02년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그레베에서

시작된 '슬로우시티 운동'은

자연환경 속에서 지역 고유문화를 느끼며

쾌적한 삶을 누리기 위한 운동으로,'

10개국 93개 도시가 가입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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