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임현식 씨가
암퇴치 사업에 써달라며
천만원을 화순 전남대병원에 기탁했습니다.
임현식 씨는
전남지역 암센터 개원식에 참석해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천만원의 기부금을 병원에 전달했습니다.
임씨는 3년전 암으로 부인과 사별한 뒤
국립 암센터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암퇴치 사업에 힘쓰고 있고,
호남대 겸임교수와
화순전남대병원과 충장로축제의 홍보대사등으로
지역에도 많은 애정을 쏟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