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 경찰서는
유흥주점등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뜯은 혐의로
폭력 조직원 39살 송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씨는 지난 6월 말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27살 서 모씨의 주점에서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하며서 씨로부터
400 여만원을 뜯어내는 등
시내 유흥주점등을 돌며 14차례에 걸쳐
2000 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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