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 주점 돌며 돈 뜯어낸 조직폭력배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05 12:00:00 수정 2007-12-05 12:00:00 조회수 1

광주 서부 경찰서는

유흥주점등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뜯은 혐의로

폭력 조직원 39살 송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씨는 지난 6월 말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27살 서 모씨의 주점에서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하며서 씨로부터

400 여만원을 뜯어내는 등

시내 유흥주점등을 돌며 14차례에 걸쳐

2000 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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