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논란이 일고 있는
성빈여사의 생활지도원들이 고발된 데 이어
이 시설의 원장까지 고발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광주시 산하 사회복지재단인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집단해고된 지도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시설 원장과 사무국장도
아이들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지난주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빈여사 문제의 조사를 맡고 있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0월 1차 조사 결과 지도원들이 원생들을 폭행한 사실이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경찰에 고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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