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논란 성빈여사, 원장까지 고발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05 12:00:00 수정 2007-12-05 12:00:00 조회수 1

아동학대 논란이 일고 있는

성빈여사의 생활지도원들이 고발된 데 이어

이 시설의 원장까지 고발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광주시 산하 사회복지재단인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집단해고된 지도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시설 원장과 사무국장도

아이들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지난주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빈여사 문제의 조사를 맡고 있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0월 1차 조사 결과 지도원들이 원생들을 폭행한 사실이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경찰에 고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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