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1월 주식거래 큰 폭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05 12:00:00 수정 2007-12-05 12:00:00 조회수 1

광주전남의 지난달 주식거래가

전달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의 주식 거래량은

5억200만 주로,

전달보다 27.0%나 감소했고

거래대금도 5조1천900억 원에서

18.4% 줄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거래량은 5.3%, 거래대금은 2.7%

더 준 것입니다



주식거래 감소는

국제 유가상승,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후유증 확산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지역 투자자들에게 불안심리가 퍼진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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