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지난달 주식거래가
전달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의 주식 거래량은
5억200만 주로,
전달보다 27.0%나 감소했고
거래대금도 5조1천900억 원에서
18.4% 줄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거래량은 5.3%, 거래대금은 2.7%
더 준 것입니다
주식거래 감소는
국제 유가상승,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후유증 확산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지역 투자자들에게 불안심리가 퍼진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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