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예산 규모가

올해보다 각각 14 퍼센트와 9 퍼센트 가량

늘어납니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내년도 광주시의 예산 규모는

3조 5천 5백억원으로 올해보다 14 퍼센트

가까이 액수로는 4천 3백억원 가량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의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9천억원 가량 증가한

11조 2천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같은 예산 규모는

내년도 전국 모든 지자체 예산 규모는

160조원으로 광주는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1 퍼센트, 전남은 6.9 퍼센트를

차지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