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에서 장애인 차별을 줄이기 위해
특수교육에 보다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져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장애인 교육권 연대는
오늘 광주시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내 80여개 중학교 가운데
특수학급이 설치된 곳은 25곳에 불과하며
이들 학급마저도 특수교사의 수가 부족해
장애학생들이 제대로 된
교육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이런 열악한
특수교육 환경의 개선을 위해
광주시와 교육청 등이
적극적인 투자에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