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한방 전문가 전남서 회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05 12:00:00 수정 2007-12-05 12:00:00 조회수 1

"한.중 한방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동양의학 협력회의'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전남도청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회의에는

문창진 보건복지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한국대표단 8명과 왕궈치앙 중국 위생부 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대표단 6명이 참석해

한약재 종자관리 등

한방산업 발전방안에 관해 협의합니다.



특히 한.중 양국은 내년 5월

세계 보건기구 총회에서

'세계 전통의약의 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고 만성.난치성 질환에 대한 공동연구 방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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