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가 대형 할인점에서 생필품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06 12:00:00 수정 2007-12-06 12:00:00 조회수 0

광주 북부경찰서는

대형 할인점에서 생필품을 훔친 혐의로

주부 42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제 오후 광주시 북구의 한 대형 할인점에서

종업원들의 주의가 소홀한 틈을 타

미리 준비한 가방에

여성용 신발과 생필품 등

50만원 가량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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