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촌지역에서 일어나는
아궁이나 보일러 화재가 늘고 있습니다.
전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달간 전남지역에서 일어난
아궁이와 보일러 화재는 모두 2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건에 비해
두 배 이상이 늘었습니다.
특히 나무를 연료로 하는
화목보일러 화재가 크게 늘어
11월 일어난 보일러 화재 10건 중
6건을 차지했는데 고유가로 인해
화목보일러 사용이 는: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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