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금리도 올라 변동금리 대출자 부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06 12:00:00 수정 2007-12-06 12:00:00 조회수 1

대출 이자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정금리 상품마저 금리가 올라

변동금리 대출서 바꾸기도 어려워지게 됐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장기채권 금리가 채권시장 불안과 맞물려

급등하게 되면서

고정 금리 상품은 대출이자가

적게는 7%에서 많게는 9%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고정금리로 바꿔 대출이자 부담을

줄이려했던 변동금리 대출자들은

상품을 갈아타기가 힘들어지게 됐습니다



특히 고정금리 대출로 전환하는데 있어

중도 상환 수수료나 설정료등

추가비용을 감안하면, 부담이 더 늘어날수도

있다고 금융관계자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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