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소각장 협의체 6년만에 구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06 12:00:00 수정 2007-12-06 12:00:00 조회수 0

광주 상무소각장 인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한 주민지원협의체가

소각장 가동 6년만에 구성됐습니다.



광주시는

주민대표 9명과 서구의원 3명 등 12명으로

상무소각장 주민지원협의체 구성을 마쳤고

조만간 환경 전문가 2명을 추천할 계획입니다



협의체는 주민감시단을 구성해

다이옥신 배출 여부와 침출수 처리 상황 등

쓰레기 처리과정의 적법성 여부를 감시하고

지원 기금 20억원의 활용 방안도 찾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소각장 가동에 따른 주민 민원을 논의할

주민대표 구성을 요구해왔으나

주민 참여 폭 등을 둘러싼 이견으로

협의체 구성이 계속 늦어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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