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물량이 줄어드는 바람에
지역 건설사들의 계약실적도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협회 광주시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회원사들의 계약실적은
금액기준으로, 천 8백 2십여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 줄었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토목공사가 45%로 가장 많이 줄었고
건축이 37% 감소했으나
조경은 백 % 늘어났습니다
또 공사 물량이 줄어들게 되면서
광주 전남에서는 12개 업체가 부도났고
86개 업체가 다른지역으로 회사를 옮겼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