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오리 농가 '조류 인플루엔자 없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07 12:00:00 수정 2007-12-07 12:00:00 조회수 0

발병 의심을 샀던

장성의 한 오리농가에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장성 삼서의 한 농가에서 키우는 오리를

정밀조사한 결과

H7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없는 것으로 최종 결론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농가에 내려졌던

이동제한 조치는 곧바로 풀렸습니다.



이 오리 농가는

지난달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병된

광주시 용두동의 오리 농가에

오리를 분양한 원인 농가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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