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한 의원이
여성 공무원에게 성매매 경험이 있어야
관련정책도 잘 다룰수 있다는 취지의 말을 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지난 4일 광주시 의회 이 모 의원은
여성 청소년 정책관실에 대한
예산 심의 과정에서
답변에 나선 여성 사무관에게
"성매매 경험이 전혀 없는
이런 여성분 같은 사람들이
과연 정책을 어떻게 펴겠느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정책 추진에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였다고 해명했지만
광주시 공무원 노조가 반발하는등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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