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수험생 가운데
지역균형선발과 특기자 전형을 통해
서울대 합격자가 늘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008학년도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1차 전형을 통과한 수험생 64명 가운데 54명이
수능 최저 등급 기준을 통과했습니다.
이는 지난 해
1차 전형에서 39명이 뽑혀
최종적으로 19명이 선발된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특기자 전형에서도 1차에서 39명이 선발돼
논술시험결과에 따라 최종 합격자가 결정됩니다
한편 2008학년도 수능에서 전남 수험생의
언어 영역의 3등급까지 누적 비율은 22.93%로
지난 해보다 1.63%보다 올랐지만,
수리 영역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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