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의 출점 경쟁이 가열되면서
점주들이 떨어지는 수익성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통계청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편의점 수는
지난 1995년 47개에서
2005년에는 297개로 6배 늘었습니다.
또 최근들어 편의점 업체의
출점 경쟁이 가열되면서
광주지역의 편의점 수가
3백50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편의점 수가 늘어나면서
같은 상권 안에
여러개 점포가 들어서는 등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이때문에 수익성이 악화돼
업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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