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경찰관과 실랑이를 벌이다
입건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30살 박 모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8일 새벽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우다
경찰관이 자신을 제지하자
경찰관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남경찰서도
만취한 상태에서 순찰차에서 내리지 않겠다며
2시간 동안 공무집행을 방해한
48살 안 모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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