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경찰관 폭행, 공무집행방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09 12:00:00 수정 2007-12-09 12:00:00 조회수 1

술을 마시고 경찰관과 실랑이를 벌이다

입건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30살 박 모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8일 새벽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우다

경찰관이 자신을 제지하자

경찰관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남경찰서도

만취한 상태에서 순찰차에서 내리지 않겠다며

2시간 동안 공무집행을 방해한

48살 안 모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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