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에서 8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09 12:00:00 수정 2007-12-09 12:00:00 조회수 1

오늘 아침 10시쯤

장성군 삼계면 월연리의 한 고추밭에서

86살 박 모 노인이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밭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병원에서 요양중이던 박씨가 지난 7일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있었다는 점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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