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YWCA가
아동보육시설인 성빈여사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YWCA 이사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아동보육시설에서 일어난 이번 사건으로 인해 아동들의 후원자와 보육시설 관계자,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YWCA는 또 전직 생활지도원 10명이
아동학대를 한 것으로 판명돼 경찰에 고발했고
현재 수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함께 성빈여사 생활지도원들은
사건 이후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현재는
부당해고라며 입장을 번복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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