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행사 교통편의 제공 혐의자 검찰고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10 12:00:00 수정 2007-12-10 12:00:00 조회수 0

강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17대 대선과 관련해 주민들에게

음식물과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S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S씨는

지난 4일 광주공원에서 있었던

모 대선후보 연설행사에 참가한

강진군 군동면 주민 25명에게

교통비 35만원과 식비 25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아울러 교통편의를 받은

주민 25명에게는 일인당 116만원씩 모두

2900만원을 과태료로 내게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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