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일부 지역에서
흐린물이 나오고 수압이 떨어질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주암호에서 취수되는 수도관등
일부 시설 교체 작업에 따라
오늘 오후 7시부터 내일 오전 12시까지
일부 지역에서 흐린 물과 수압이 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흐린 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광산구 운수동과 삼거동, 북구 양산 10지구,
서구 풍암 2지구, 남구 봉선동등
5만 6천여 세대에 이릅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사전에 밀 수돗물을 받아 대비하고,
불편 사항이 발생하면
국번 없이 121번 또는
366-0713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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