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에
광주시가 앞장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왓습니다.
광주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관련단체는
어제 세미나를 열고
지난 2005년 체결된 기후변화 협약으로
우리나라도 2013년부터 감축 대상국에
들어가게 됐지만
현재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조차
파악이 안된 상태라며
신재생 에너지를 중점사업으로 삼고 있는
광주시가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역의 온실 가스 배출량의 실태 파악과 함께 현재 분산돼 있는 에너지 관련부서를
일원화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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