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안주민 70.7% 무안반도 통합 찬성(수퍼2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11 12:00:00 수정 2007-12-11 12:00:00 조회수 1

무안과 신안 주민

10명 가운데 7명은 무안반도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무안반도하나되기 추진위원회가

여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무안반도 통합에 대해

무안과 신안 주민 66.3%와 76.6%가 각각 찬성해

두 지역 주민 70%가 찬성했고

반대는 20.3%로 나타났습니다.



통합 찬성 이유로는

지역경제 발전이 45.3%로 가장 많았고

반대는 주민세 인상 등 주민의

경제적 부담이 30.5%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안반도 하나되기 추진위가

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19세 이상 무안과 신안군민 천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됐으며

허용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 가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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