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과 신안 주민
10명 가운데 7명은 무안반도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무안반도하나되기 추진위원회가
여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무안반도 통합에 대해
무안과 신안 주민 66.3%와 76.6%가 각각 찬성해
두 지역 주민 70%가 찬성했고
반대는 20.3%로 나타났습니다.
통합 찬성 이유로는
지역경제 발전이 45.3%로 가장 많았고
반대는 주민세 인상 등 주민의
경제적 부담이 30.5%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안반도 하나되기 추진위가
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19세 이상 무안과 신안군민 천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됐으며
허용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 가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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