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앞두고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해
본격적인 모금활동이 이뤄졌습니다.
광주 충장로 우체국 앞과 황금동 런던약국
4거리 등 2곳에는
오늘 구세군 자선냄비가 설치된 가운데
온정의 손길이 잇따랐습니다.
구세군의 올해 목표 모금액은
지난해 보다 백만원 많은 천 5백만원이며
교통카드로도 기부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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