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교조, '고3 교실 학생사망' 사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11 12:00:00 수정 2007-12-11 12:00:00 조회수 1

광주 모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화투놀이를 하다 학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전교조가 사죄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논평을 내고

교육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야할

책임이 있는 교원단체로서

학생의 죽음앞에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또

광주시교육청을 비롯한 교육당국이

효율과 경쟁을 앞세운 입시경쟁교육에

아이들을 내모는 교육에 대한

일대 전환을 시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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