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중소기업들의
임금 인상률이
작년보다 조금 떨어진 4.6%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전남 경영자 총협회가
임금 협상이 타결된
중소기업 108곳으로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임금 인상률은 평균 4.6%로
작년 6%에 비해 1.4%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경총은 이에대해 환율 하락과
원자재 가격 상승, 고유가 등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근로자들이 경영자의 입장을
이해한데 따른 결과로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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