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운 떨쳐주겠다며 거액 챙긴 30대 징역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11 12:00:00 수정 2007-12-11 12:00:00 조회수 1

광주지방 법원은

액운을 떨쳐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모 종교단체 신도 38살 신 모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2005년 3월쯤 홍 모씨에게 접근해 가정이 깨질 운명이라고 겁을 준 뒤

액운을 없애준다는 명목으로

2천 6백만 원을 받는 등

같은 방법으로 2명으로부터 5천 3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