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앞바다의
기름 유출 사고 피해 돕기에
여수 시민들이 나섰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회원 20여 명은
원유 유출 사고가 일어난 직후인
지난 7일부터
태안 앞바다로 긴급히 찾아가
현장에서 방제 작업을 도왔습니다
또다른 사회 단체들도
여수시민 서해안 방제단 모집에 들어가
오는 15일 현지에 파견할 계획이며
각 단체들마다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성금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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