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노인보다 농촌 노인 일 많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12 12:00:00 수정 2007-12-12 12:00:00 조회수 0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전남에서는 절반이 일하고,

광주에서는 1/5이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전남 통계청이 발표한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전남에서는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47.2%가 경제활동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광주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의

경제 활동 참가율이 20.7%였습니다.



통계청은 도시에서는

노인들의 일자리가 적은 반면

전남에서는 많은 노인들이 농사를 짓기 때문에

도농간 격차가 크게 나타난다고 분석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