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전남에서는 절반이 일하고,
광주에서는 1/5이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전남 통계청이 발표한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전남에서는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47.2%가 경제활동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광주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의
경제 활동 참가율이 20.7%였습니다.
통계청은 도시에서는
노인들의 일자리가 적은 반면
전남에서는 많은 노인들이 농사를 짓기 때문에
도농간 격차가 크게 나타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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