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발생한
광주 모 건설사주 납치사건과 관련해
배후로 지목돼 온 폭력조직 고문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해 11월 21일
광주시 남구 모 호텔 사우나에서
건설사주 47살 공 모씨를 납치한 뒤
5시간 30분 가량 감금하도록
조직원들에게 지시한 혐의로
광주 모 폭력조직 고문 54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사건과 관련해
지금까지 모두 19명이 붙잡혔으며
수사당국은 나머지 가담자 5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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