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탈취범이 버린 총기와 실탄, 수류탄이
고속도로에서 모두 발견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조금 전인 9시 쯤
장성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백양사 휴게소 부근에서 발견됐습니다.
총기가 발견된 인근에서는
실탄과 수류탄도 함께 발견돼
경찰이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부산시 한 우체통에서
'장성 호남고속도로 백양사 휴게소 부근에
총기를 버렸다'고 적힌 수상한 편지가 발견돼
어제부터 전경과 경찰 천 여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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