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호남지역 투표율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할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제 2차 유권자 의식 조사 결과를 보면
반드시 투표할것이라는 응답자가
67%인 가운데
광주 전남북은 63.8%로
전국에서 최하위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후보 단일화 무산 등으로
정치권에 대한 지역민의 실망이
커서
투표 참여가 낮을 것을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중앙 선관위가 코리아 리서치 센터에 의뢰해
지난 9일 하루 동안
전국 16시도의 만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21.7%,표본 오차는
95%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2.5%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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