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공립대학 총장들이
내년도 대학 예산 삭감은 안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전국 17개 국,공립대 총장들은
어제 전남대학교에서 정기 총회를 갖고
국회의원들이 총선을 의식해
내년도 대학 관련 예산을 줄여
지역구 예산으로 책정하려 한다는 말이 있다며,
이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총장들은
이번 주에 한국 대학교육협의회와 논의해
기자 회견 등을 통해 입장을 밝히는 등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