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지역 통합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사흘 전 무안반도 통합 여론조사를 발표한
무안반도 하나되기 추진위원회는
무안과 신안의 상생 발전의 길을 찾기 위한
토론회를
통합에 반대하고 있는 무안의 사회단체에
제안했습니다
최근 출범한
장흥 강진 통합 추진위원회는
인구 5만이 안되는 군세로 기업 유치를
해낼수 없다며
통합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장성 재선거에서는 일부 후보가
광주와 통합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아
선거 후에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관심입니다
이미 거론된
여수 순천 광양을 묶는 광양만권 통합의 경우
여수 세계 박람회 유치를 계기로
더 통합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