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주시청 부지에 건설 중인 대형 유통점에
삼성 홈플러스가 들어선다는 소문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홈플러스측 태도가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청에 따르면
오는 19일
광주시 동구 계림동 옛 광주시청 부지에
삼성 홈플러스 계림점이 문을 엽니다.
하지만 홈플러스는
그동안 제 3자 명의로 공사를 하다가
개점을 앞두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것이어서
대인 시장 상인들의 반발과
교통영향평가, 건축 인허가 등
각종 까다로운 행정절차를 의식해
일부러 다른 사업자를 내세운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