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공무원과 일반 시민등 6백여명으로 구성된
태안반도 피해 방제 자원봉사단이
조금전 7시에 광주시청을 출발해 태안으로
향했습니다.
자원봉사자단은 오늘과 내일 1박 2일 동안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기름 제거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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