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 막판 유세전 치열-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13 12:00:00 수정 2007-12-13 12:00:00 조회수 0

앵커)

대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통합 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광주를 찾아

대 역전극을 자신했습니다.



민주당 이인제 후보와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도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여수와 순천.목포를 거쳐

광주 송정리에 이른 정동영 후보는

시장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을 보자 한껏 고무됐습니다.



( "이펙트")



손학규,천정배,추미애등을

깨끗하고 능력 있는 인물로 추켜 세운

정 후보는 현대 건설과 BBK를 부도나게 한

이명박 후보는 국가 경제까지

파탄 나게 할것이라고 공격했습니다.



◀SYN▶



민주당 이인제 후보도

온갖 부패와 비리 의혹에 휩싸인 후보가

대통령이 돼 청와대로 가는 것을

기필코 막아야 한다며

이 명박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SYN▶



5년 전에

대권 후보로서 광주를 찾은 정몽준 의원은

이번에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상임 고문 역할로

광주를 찾아 이 후보가

광주 전남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SYN▶

내일부터는 여론 조사를

발표하지 못하게 되는 가운데

이제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닷새 남지 남았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ANC▶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