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상천 대표는
대통합 민주신당과 통합과 후보 단일화가
최종적으로 결렬됐으며
이번 대선과 재보선에서
독자 노선으로 갈것임을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지난 11일
이인제 대선 후보와 당 중진들과 함께
3시간여 동안 격론을 벌인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대표는 이번 통합 협상과 관련해
신당측이 6대 4의 지분을 제시했지만
이를 받아 들일 경우
민주당의 존재 자체가 소멸돼기 때문에
받아들일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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