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 재정 운용 숨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13 12:00:00 수정 2007-12-13 12:00:00 조회수 0

사회 복지비에 대한 중앙 정부의 부담이

늘어나면서 자치구 재정 운용에

숨통이 트였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기초 생활 급여와 보육 사업비에 대한

국비 지원이 각각 10%씩 확대되면서

광주 지역 자치구의 부담도 275억원 줄어들게 됐습니다.



또, 경로 연금이 폐지되고

교통 수당 지급 대상이 축소돼

자치구 부담이 58억원 줄어드는등

사회복지비에 대한 자치구 부담은

올해보다 333억원 줄어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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