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의 기름 유출 사고 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각계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시청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으로 구성된 피해 방제 자원봉사단은
오늘부터 사고 현장에서
기름 제거 작업에 나섰습니다
또, 광주.전남 녹색연합은 봉사단을 구성해
15일에
대한 적십자사 광주.전남본부도 오는 18일
봉사단 백명으로 태안으로 보내
기름 제거 작업을 도울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광주 지역 대학생들도
봉사단을 모집하는 글을 홈페이지에 올리는 등 태안 지역 피해민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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