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같은 파 폭력조직원을 경찰에 신고했다며
보복 폭행을 한
조직폭력배 28살 정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 9월 11일 새벽
광주시 치평동 모 유흥주점 앞 도로에서
26살 윤 모씨를
수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폭력 조직을 탈퇴하려한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한 윤씨가 이 사실을 경찰에 신고해
조직 선배가 구속되자
이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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