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인 부양 부담도
급속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통계청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경우
노인 한명을 부양하는 부담을
지난 1980년에는
생산가능 인구 20명이 나눠졌지만
올해는 9.2명이 나눠져야 합니다.
전남지역의 경우는 노인 한명을 부양하는데
1980년에는 생산가능 인구 10명이 필요했지만
올해는 3.4명이 부담을 져야 합니다.
특히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전남은
오는 2030년이 되면
생산가능 인구 1.7명이
노인 한명을 책임져야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