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비축제가 도입된 다음,
크게 떨어졌던 시중 쌀 값이
회복돼 가고 있습니다
농림부가 최근 쌀값을 조사한 결과,
80kg 한가마의 산지가격은 15만 396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5% 올랐습니다
소비자 가격은
가마당 18만 천 3백원으로
지난해 이맘때 보다 3.1%,
조곡도 1년전보다 2.4% 상승했습니다
쌀 값이 비싸진 것은
밥상용 수입쌀이 국내 쌀값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다
농가들이 쌀값이 오를것을 기대하며
나락을 내놓지 않아 물량이 부족해진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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