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맞아 복구지원 활동 활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14 12:00:00 수정 2007-12-14 12:00:00 조회수 0

주말을 맞아 우리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충남 태안에서

기름 유출사고 복구지원에 나섭니다.



광주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충남 태안에서

광주시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90명과 함께

방파제와 해안 자갈을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나섭니다.



또 광주전남 녹색연합도

오늘 고등학생 이상의 지원자 45명으로

봉사단을 결성한 뒤

충남 태안 개목항에서

기름 제거 작업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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