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 소화전 도난 주의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14 12:00:00 수정 2007-12-14 12:00:00 조회수 0

아파트 옥내 소화전 노즐을 훔쳐가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도난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가

지난 3일부터 열흘동안 아파트를 대상으로

옥내 소화전을 조사한 결과 30개 단지에서

1359개의 노즐이 도난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소방본부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추가 도난에 대비해 아파트별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거주 주민들에게도

안내물을 발송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