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새해 희망을 담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성 녹차밭에서 불을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5시
전국 최대 녹차 주산지인 보성 녹차밭에서는
꼬마전구 50만 여개로 만든
폭 150미터, 높이 140미터 규모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이와함께 3백미터나 되는 은하수 터널과
1킬로미터에 이르는 빛의 거리도 조성돼
관광객들을 위한 색다른 볼거리도
마련돼 있습니다
오늘 대형 트리 점등식과 함께 시작된
보성 녹차밭 빛의 축제는
내년 2월 말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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