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돈 훔친 10대 4명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15 12:00:00 수정 2007-12-15 12:00:00 조회수 1

광주 남부경찰서는

찜질방에서 다른 손님의 돈을 훔친 혐의로

15살 김 모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월 6일 밤 11시 쯤

광주 남구의 한 찜질방 수면실에서

잠을 자고 있는 다른 손님의 바지주머니에서 현금과 수표 등 500 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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