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찜질방에서 다른 손님의 돈을 훔친 혐의로
15살 김 모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월 6일 밤 11시 쯤
광주 남구의 한 찜질방 수면실에서
잠을 자고 있는 다른 손님의 바지주머니에서 현금과 수표 등 500 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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